영통발전연대,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3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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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발전연대,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300만원 기탁 2020-08-14 16:52:48최종 업데이트 : 2020-08-14 16:52:45 작성자 : 영통구 행정지원과 주민자치팀 김하나
집중호우 피해지역 빠른 복구 기원영통발전연대 300만원 기탁 영통구(구청장 송영완)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영통발전연대'(회장 황영선)는 지난 12일 영통구청에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300만원을 기탁했다. 기부금은 수원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수재민들을 위한 재해구호 물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며, 향후 타 단체와 연합하여 수해복구 현장 봉사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영통발전연대 황영선 회장은 "영통발전연대는 나눔과 봉사를 위해 설립된 단체인 만큼 이번 계속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영완 영통구청장은 이번 수해로 피해를 입으신 타 지역에까지 도움의 손길을 주고있는 영통발전연대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영통발전연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영통구 소재 보건소 및 각 동에 방역장비를 기부하고, 어려운 이웃에 삼계탕과 김치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영통구, 영통발전연대, 수해복구, 기탁, 기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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