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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찬호 팔달구청장, 무더위쉼터 운영 경로당 방문
2020-07-24 14:34:40최종 업데이트 : 2020-07-24 14:34:37 작성자 : 팔달구 사회복지과 노인장애인팀   김수경

어르신들에게 코로나 19 예방행동수칙 전달

어르신들에게 코로나 19 예방행동수칙 전달


팔달구(구청장 권찬호)는 7월 20일부터 제한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무더위쉼터(경로당)를 방문하여 이용 어르신들의 안전을 살폈다.

 

팔달구 무더위쉼터는 현재 24 개소 경로당에서 운영중이다. 7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며 운영시간은 13시부터 17시까지 제한 운영한다. 시설 이용 어르신들을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고자 경로당에 코로나19 예방관리사를 배치하고, 구청과 동 점검반을 편성하여 매일 1회 이상 점검을 실시 ▲방문자 출입대장 기록 여부 ▲ 이용자 마스크 착용여부 ▲ 출입 전 손 소독을 위한 손소독제 비치 여부 등을 점검하고 있다.

 

팔달구청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마스크를 전달하며 시설 내에서 마스크 착용을 강조하고, 특히 2m(최소 1m) 이상 거리 두기를 실천하며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시설을 이용 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팔달구청장 권찬호 구청장은 "폭염으로부터 어르신을 보호하기 위해 무더위쉼터를 제한적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코로나19 바이러스로부터 방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잘 준수해주시기를 바라며, 구·동에서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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