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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재다능 1탄 ‘손끝으로 전하는 사랑’ 성료
수원시청소년재단 청소년희망등대 서호청개구리마을
2021-02-17 11:05:44최종 업데이트 : 2021-02-17 11:05:37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목도리 전달 관계자들 기념촬영

청소년들이 만든 목도리와 편지는 홀몸노인 및 코로나 현장 의료진에게 전달됐다.
 

수원시청소년재단 서호청개구리마을은 1월 22일부터 2월 9일까지 청소년 및 가정 50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봉사 프로그램 다재다능 1탄 '손끝으로 전하는 사랑'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둔동 내 거주하는 독거노인(25명)과 코로나19로 애쓰는 의료진(25명)을 위해 '키트를 활용한 목도리 만들기', '희망의 편지쓰기'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완성품은 서둔동행정복지센터(2월 8일)와 경기도 의료원 수원병원(2월 9일)에 서호청개구리마을 직원이 방문하여 직접 전달했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혼자서 실천하기 어려운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마음이 따뜻했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

서둔동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독거노인 분들께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전달 될 수 있는 명절 선물과 같다"라고 전했다.

서호청개구리마을에서는 재능 나눔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www.syf.or.kr) 또는 서호청개구리마을(031-216-4317)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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