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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어린이집 통학차량 관계부처 합동 점검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강화
2021-07-14 15:15:55최종 업데이트 : 2021-07-14 15:15:39 작성자 : 영통구 가정복지과 보육지도팀   최윤희

영통구청 주차장으로 집결한 통학차량

영통구청 주차장으로 집결한 통학차량


수원시 영통구는 오는 14일 관내 어린이집 통학차량에 대한 구조물과 안전관리 실태 전반에 대해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최근 1년 이내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및 등록한 어린이집 차량을 대상으로 통학차량에 대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수칙 준수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된다.
 

수원남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수원시 도로교통관리사업소와 합동으로 외부공간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하며 차량상태 및 운영실태에 대한 점검을 진행한다.


어린이통학버스를 점검 중인 모습

어린이통학버스를 점검 중인 모습


점검사항은 ▲어린이통학차량 신고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안전교육 이수 여부▲ 차량구조장치 안전여부(하차 확인장치, 좌석안전띠 결함) 등을 점검한다.

특히 ▲통학차량 탑승자 전원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손 소독 등 위생관리수칙 이행 ▲탑승 전 차량 소독과 환기 실시 ▲위생관리물품 구비 등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에 대해서도 확인한다.


영통구는 합동점검 시 관련 규정 미숙지 등으로 위반사항에 대해서 현장에서 즉시 또는 자발적 시정을 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 위반사항이 위법행위인 경우 행정처분 등을 조치할 예정이다.
 

영통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철저한 안전점검과 관리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여 학부모가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어린이집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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