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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1 경기도 ‘VR/AR 공공서비스 연계지원 공모사업’ 선정
도비 1억 원 지원 받아 스마트폰 활용한 증강 현실 게임 개발
2021-04-16 15:17:59최종 업데이트 : 2021-04-16 15:17:49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수원시청사

수원시가 도비 1억 원 지원 받아 스마트폰 활용한 증강 현실 게임을 개발한다.
 

수원시가 '2021년 경기 VR/AR 공공서비스 연계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기술 콘텐츠를 활용하려는 시‧군, 공공기관과 이를 공급할 도내 중소기업을 연계해 공공분야의 가상·증강현실 콘텐츠·서비스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총 26개 지자체·공공기관이 응모했고, 수원시 관광과, 수원시미술관사업소 등 8개 기관이 선정됐다. 선정 지자체·기관에는 도비 최대 1억 원을 지원한다.

 

수원시는 2020년부터 추진한 유료(7500원) 미션투어 '수원화성의 비밀' 시리즈와 새로운 수원화성 미션투어 프로그램으로 이번 공모에 개발업체와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했다.

 

수원시는 수원화성 일원과 행궁동의 상점을 방문하고 아름다운 역사적 장소를 산책하며 미션을 수행하고 캐릭터를 육성하는 게임 '트레저헌터'(가제)를 개발할 예정이다.

 

'수원화성의 비밀'이 20~30대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한 미션 중심의 '야외 방 탈출게임'이었다면, '트레저헌터'는 가족과 연인을 타깃으로 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초점을 맞춘다.

 

수원시는 도비 1억 원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한다. 4월 말까지 사업명과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5월부터 사업을 추진해 '2021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 개최일 이전인 9월 초에 프로그램을 출시할 계획이다.

관광과, 미술관사업소, 수원화성의 비밀, 증강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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