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영통구 건설과, 2020년 풍수해 종합대처 계획수립
2020-06-02 09:12:25최종 업데이트 : 2020-06-02 09:12:22 작성자 : 영통구 건설과 건설행정팀   이현수

영통구청 전경

영통구청 전경


수원시 영통구 건설과(과장 김정중)에서는 1일 여름철 자연재난(풍수해) 종합대처 계획을 수립하고 시설안전점검에 나섰다.

 

본격적인 무더위로 접어드는 6월 여름철 풍수해 피해를 예방하고 각 과에서 분담해야 할 업무사항을 숙지하여 유사 시 비상연락망을 구축, 안전사고 없는 영통구를 만들고자 이번 계획을 수립했다. 

 

건설과를 총괄운영반으로 하여 10개 이하부서와 12개 동에서는 집중호우와 태풍 특보 발생시 유기적으로 움직일 예정이다. 한편 1일부터 15일까지 건설과에서는 팀마다 업무를 분장하여 시설물과 공사현장을 점검할 계획이다.

 

건설행정팀에서는 하동 건설과 차고지(하동 12-22)의 수방자재 확보 현황을 파악하고 건설팀, 도로정비팀, 하천하수팀, 전기시설팀에서는 교량, 육교, 지하보·차도, 배수관, 하천, 하수도 등을 여름철 풍수해에 취약한 지역을 자체정비하게 된다.

 

김정중 건설과장은 "본격적인 장마철과 집중호우를 대비하여 우리 과에서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각 과와 동에 전달하였다. 올 여름 단 한 건의 안전사고가 없도록 우리 과와 협조하여 관계기관은 유기적으로 움직여 달라."고 전했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독자의견전체 0

SNS 로그인 후,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icon 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