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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둔동] 서둔동, 코로나 극복 위해 ‘슬기로운 공무원’ 이 나선다
2020-09-18 09:50:13최종 업데이트 : 2021-01-28 18:28:20 작성자 : 권선구 서둔동 복지행정팀   심영무

서둔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의 수원역 일원 취약계층 보호 및 적극행정 실천 활동을 하고 있다.

서둔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수원역 일원 노숙인 등 취약계층 보호 및 적극행정 실천 활동을하고 있다.


서둔동 행정복지센터는 취약계층 안전사고 및 치안예방을 위해 지난 8월 서호지구대,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 서둔동 방범기동순찰대,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과 6자간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상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다가올 추석을 맞이하여 먹거리 및 방역물품(김밥, 생수, 마스크, 손소독제 등)을 지원함으로써 이웃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되면서 우울감과 분노감을 느끼는 주민을 위한 심리적 방역(찾아가는 심리상담)도 동시에 진행됐다.
 

김도형 서둔동장이 노숙인 등 취약계층에게 먹거리및 방역물품(김밥,생수, 마스크,손소독제)을 나줘주면서 상담하고 있다.

김도형 서둔동장이 노숙인 등 취약계층에게 먹거리 및 방역물품(김밥, 생수, 마스크, 손소독제 등)을
나누어 드리면서 거리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현재 서둔동 관내 수원역 환승센터, KCC몰, 롯데몰 등에서 20여명이 거리에서 노숙하고 있어 관심이 필요한 부분. 서둔동 관계자는 "위드(With)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적극적이고 슬기롭게 거리에 직접 공무원이 찾아가서 상담하는 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통해 함께 이겨내는 복지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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