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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수원시 '이태원 참사' 분향소 마련
11월 9일까지 시청 본관 앞 주차장에서 연장 운영
2022-10-31 16:49:06최종 업데이트 : 2022-11-07 09:24:55 작성자 :   e수원뉴스 김보라

수원시에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가 마련됐다

수원시에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가 마련됐다



수원시가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마련했다. 국가 애도 기간인 11월 9까지 시청 본관 앞 주차장에서 연장 운영된다. 연장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이다.   

이재준 시장은 이날 오후 4시 시청에 마련된 분향소를 방문해 조문했다. 이 시장은 "일어나지 말았어야 할 참사가 발생해 너무나 참담하다"며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이 분향소를 방문해 조문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이 분향소를 방문해 조문했다


앞서 이재준 수원시장은 10월 30일 오후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이태원 참사 관련 긴급대책회의'를 주재하고,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 안전에 관련된 사항만큼은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수원시는 이태원 참사가 수습될 때까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상황실을 운영한다. 상황실은 행정지원반·생활안정지원반·장례지원반·유족지원반으로 구성됐다. 수원시 실종자 접수센터(031-228-2119)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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