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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구, 사랑의 텃밭가꾸기 첫 삽을 뜨다
2021-03-15 15:00:38최종 업데이트 : 2021-03-15 15:00:17 작성자 : 장안구 행정지원과 문화공보팀   김은유

이범선 장안구청장과 새마을지도자 장안구협의회

이범선 장안구청장과 새마을지도자 장안구협의회
 

장안구는 지난 11일, 새마을지도자 장안구협의회와 함께 조원동에 위치한 '사랑의 텃밭'에서 감자를 심기 위한 첫 삽을 떴다.

 

아침 일찍부터 모인 참여자들은 텃밭을 갈고 밭고랑을 판 후 비닐을 씌우는 등 본격적인 감자 심기 전 준비과정에 구슬땀을 흘렸다.

 

임재봉 협의회장은 "새마을3단체가 화합해 정성으로 감자를 재배할 것이다. 오는 19일 감자 종자를 심은 후 6월경 수확해 지역아동단체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범선 장안구청장은 "오늘 수고해주신 임재봉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올해도 아낌없는 봉사의 손길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일궈주시길 바란다"고 답했다.

 

한편 '사랑의 텃밭 가꾸기'는 휴경지에 배추·무 등을 재배하여 어려운 이웃과 단체에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가을 수확한 500여 포기의 배추를 관내 지역아동센터 13개소에 전달하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감자 심기 전 준비작업을 하는 모습

감자 심기 전 준비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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