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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구, 휴가철 민관 합동 청소년 선도 캠페인 전개
2020-08-18 14:07:10최종 업데이트 : 2020-08-18 14:07:09 작성자 : 팔달구 가정복지과 가정복지팀   김인혜
유해환경 캠페인 사진

유해환경 캠페인 사진
 


팔달구(구청장 권찬호)는 지난 13일 청소년 유해업소가 밀집해 있는 수원역 테마거리 일대에서 가정복지과 직원 및 관련부서 담당자를 비롯해 매산지구대, 민간단체(법사랑 팔달지구협의회 위원) 등 모두 17명이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는 수원역 테마거리를 돌며 청소년출입 고용 금지업소(노래방, 멀티방 등)에 대한 점검 단속과 계도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특히 테마거리 내 디스코팡팡 근처에서 흡연을 하는 청소년무리에 대한 계도 및 예방활동도 병행하여 전개했다.

 김남원 법사랑 팔달지구협의회 회장은 "휴가철과 방학을 맞아 청소년 이용 관련업소의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이번 합동캠페인을 실시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청소년들 범죄 예방과 보호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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