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수원시, ‘2024년 상반기 버스정류장 인문학글판’ 창작글 공모
‘나의 소중한 순간’ 주제로 130자 이하 창작글 응모해야
2024-03-14 14:03:35최종 업데이트 : 2024-03-14 14:06:43 작성자 : 편집주간   e수원뉴스 문정인

수원시 버스정류장 인문학글판

수원시 버스정류장 인문학글판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버스정류장 '인문학글판'에 게시할 창작 글을 3월 29일까지 공모한다. 공모 주제는 '나의 소중한 순간'이다.

 

수원시민, 수원 소재 학교·직장·사업체에 다니는 사람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한 소중한 순간에 대한 글을 응모하면 된다. 분량은 130자 이내다(1인 1작품). 띄어쓰기는 글자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인문학글판 심사위원회 심의와 인권 영향 평가 등을 거쳐 청소년부 수상작 30편, 일반부 수상작 25편을 각각 선정한다.

 

5월 중 수원시 홈페이지에 결과를 발표하고, 수상작은 수원시 버스정류장에 게시한다. 수상자에게는 수원시장 상장을 수여한다.

 

수원시 홈페이지(http://www.suwon.go.kr) 상단 메뉴 '시민참여 - 새빛톡톡 - 신청접수'에서 '2024년 상반기 버스정류장 인문학글판 창작글 공모'를 클릭해 온라인으로 응모할 수 있다. (► 접수 바로가기)

 

'인문학 도시'를 만들어가고 있는 수원시는 2013년부터 버스정류장에 공모를 거쳐 선정한 시민들의 창작 시와 예술인들의 재능 기부 작품을 게시해 인문학 공간을 조성했다. 지금까지 시민 공모작 847편, 재능 기부작 294편 등 총 1141편을 버스정류장 인문학글판에 게시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위로가 되는 따뜻한 글을 응모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추천 3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독자의견전체 0

SNS 로그인 후,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icon 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