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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 안전 점검
수원남부·중부·서부경찰서·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 점검
2024-03-14 14:28:22최종 업데이트 : 2024-03-14 14:28:19 작성자 : 편집주간   e수원뉴스 문정인

수원시와 수원남부·중부·서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가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을 하고 있다.

지난 13일 수원시에서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 점검을 추진했다.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13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남부·중부·서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와 '2024년 상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 점검'을 했다.

 

수원시 공직자와 경찰, 한국교통안전공단 직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수원시에서 관리하는 경찰서 신고 어린이통학버스 50대를 점검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여부 ▲어린이 통학버스 요건(어린이 보호 표지, 보험 가입 여부(배상 범위), 대표자(원장)와 차량 소유자 일치 여부 ▲운영자·운전자·동승자 안전 교육 여부 ▲차량 구조·장치(정지 표시 장치·좌석 안전띠·승강구·표시등·하차 확인 장치·최고 속도 제한 장치·후방 보행자 안전 표지) 정상 여부 등이다.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행정 지도했고, 위반 사항은 관련법 검토 후 행정 처분 등을 내릴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 안전 점검으로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제거하겠다."라며 "운전자의 교통안전 의식을 강화해 안전한 통학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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