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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도 태안 기름 제거작업 봉사활동
한국노총 수원지역지부 노조위원장들 팔 걷고 나서
2007-12-20 15:25:23최종 업데이트 : 2007-12-20 15:25:23 작성자 :   박두현
한국노총수원지역지부 장현국 의장과 단위노조위원장 및 간부등 50여명은 오는 12월22일 휴일을 이용하여 기름유출 오염지역에서 방제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피해 현장으로 출발한다.
    
수원지역지부 자원봉사자들은 해안으로 밀려든 유출 기름을 제거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하면서 태안군민들이 겪는 고통을 함께 나눌 계획이다.

한국노총 수원지역지부는 지난 2006년 여름 수해로 큰 피해를 입었던 강원도 인제지역에 제일먼저 자원봉사단을 파견하여 수해복구 작업을 실시한 바 있다.

또 매년 수원 지역의 어려운 근로자와 주민들에게 성금과 김장을 나누어 주는 등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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