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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식품 업소 위생관리 실태조사
반찬가게, 떡 방앗간, 건강원 등 1400개소 실시
2007-12-21 16:58:46최종 업데이트 : 2007-12-21 16:58:46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는 지난 12월 10일부터 21일까지 관내 떡 방앗간, 건강원 등 1400개소 의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즉석식품 업소 위생관리 실태조사_1
수원시가 관내 즉석식품 업소에 대한 실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간편하면서도 다양한 음식을 선호하는 맞벌이 주부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반찬전문점, 대형마트 매장 내에 설치된 즉석 식품 판매 제조·가공업소와 무신고 업소 등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조사 내용은 야생 동.식물 보호법을 위반해 포획한 야생 동.식물 사용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및 판매 여부, 식품 원료 및 제품 부패.변질 여부 등이었으며 무신고 업소 및 무단 휴·폐업 업소에 대한 계도와 기타 식품위생법 및 영업자 준수사항에 관한 지도를 실시하기도 했다.

시는 앞으로도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과 합동으로 지속적인 위생 관리 실태를 감시, 청결하고 안전한 음식문화 정착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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