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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장애인을 향한 이웃사랑
2008-03-06 18:13:50최종 업데이트 : 2008-03-06 18:13:50 작성자 :   박선하
어려운 장애인을 향한 이웃사랑_1
어려운 장애인을 향한 이웃사랑_1

각종 건강 생활용품등을 판매하는 (주)해오름(대표 김관수)은 지난 3월 3일 매교동에 거주하는 장애인을 위해 써달라며  매교동을 통해 경기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150만원을 기탁했다. 

팔달구 매교동 84번지 매교상가 지하에 지난 1월 사업장을 오픈한 김관수 대표는 " 매교동 지역이 구도심권으로 어렵게 생활하는 장애우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까해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이용영 매교동장은 "매교동이 옛날에는 수원의 일번지라고 하여 상권의 중심이고 모든 사람이 살기를 희망하는 곳이였으나, 현재는 영통∙매탄동 등 신흥 도심에 밀려 빈집도 많고 어렵게 사는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많이 있다"면서 아룸다운 나눔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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