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남중 2학년인 연우 학생은 남들이 다 다니는 학원이지만 가정 형편상 학원을 다니지 못했다. 이젠 학교가는 것이 즐거워요_1 그러나, 이젠 학교가는 것이 즐겁다. 매탄1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어려운 학생을 대상으로 무료로 과외공부를 시켜주고 있기 때문이다. 연우 학생이 꼭 하나 이루고 싶은 소망이 있단다. 열심히 공부해서 엄마가 활짝 웃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연우의 소박한 꿈이 하루 속히 이루어지길 기대해 본다. 매탄1동 무료과외교실 문의 228-8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