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천동 삼성문고 박영옥 회장 등 21명은 매주 금요일 청솔 노인복지회관을 찾아 지난 2002년 부터 현재까지 복지회관 어르신들에게 급식봉사를 소리없이 해오고 있다.
4명씩 한조를 이루어 봉사활동을 펼쳐온 삼성문고 회원들은 "늘 내 부모님처럼 섬기다 보니 이젠 6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으며 어느덧 어르신들도 우리를 자녀같이 여기며 오기를 기다리신다"고 밝게 웃었다. 율천동 삼성문고 회원들의 선행_1 율천동 삼성문고 회원들의 선행_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