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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가 ‘확’ 달라졌어요.
-정자1동 새봄맞이 대청소 실시-
2008-03-08 11:33:18최종 업데이트 : 2008-03-08 11:33:18 작성자 :   김현광

장안구 정자1동은 7일(금) 오전 10시 새봄을 맞이하여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 최성환)와 새마을부녀회 등 각 단체회원과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대적인 거리 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장안구 정자1동에서 추진하고 있는 '내 집 앞 내가 쓸기' 운동을 발판삼아 새봄을 맞이하여 겨우내 묵었던 때를 털어내고 맑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고자 추진했다.

거리가 '확' 달라졌어요._1
거리가 '확' 달라졌어요._1

주택가 지역의 공한지와 골목, 구멍가게주변 등 사람들의 손이 닿기 어려운 곳을 구석구석 찾아 청소를 하였다. 특히 쓰레기 무단 투기 지역과 전주와 벽에 붙어있는 불법광고물을 말끔히 정비하여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였다. 

대청소에 참여한 정자1동 주민자치위원회 최성환 위원장(61)은 "도시화가 되면서 이웃이 누군지 알지 못하고 사는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내 집이든 세를 살든 내가 사는 집 앞은 나의 얼굴이라 생각하고 깨끗이 치우는 습관을 들이면 이웃간의 정도 새롭게 피어날 것"이라며 힘차게 빗자루 질을 했다. 

거리가 '확' 달라졌어요._3
거리가 '확' 달라졌어요._3

장안구 정자1동(동장:김원식)에서는 앞으로도 '내 집 앞 내가 쓸기' '쓰레기, 당신의 양심을 버리십니까.' 등 깨끗한 거리조성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동네, 선진의식이 살아있는 동네를 만들고자 주민자치위원회를 중심으로 각 단체가 앞장서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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