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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에게 술팔지 마세요
수능시험 후 청소년들 대상 유해업소 함동 점검 실시
2007-11-19 12:56:03최종 업데이트 : 2007-11-19 12:56:03 작성자 :   이민희
수원시는 11월15일 수능 시험을 치룬 이후 관내 호프집 등 위생업소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불법 행위를 저지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청소년 유해 위생업소에 대한 점검을 11월 중에 실시한다.


특히 이번 점검은 위생업소에 대한 건전한 영업분위기를 정착시키고 청소년 탈선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민간인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 10명도 함께 참여한다


중점점검 대상은 청소년 출입 가능성이 높은 호프, 소주방 및 유흥주점 단란주점 등이며 청소년 주류제공 등 위법사항이 적발되는 업소는 영업정지 등 강력 조치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수원시에서는 청소년 유해 우려업소에 대하여는 중점 관리대상으로 분류하여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과 함께 집중 관리, 청소년대상 불법행위가 근절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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