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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천동 설맞이 대청소
2008-02-13 19:23:37최종 업데이트 : 2008-02-13 19:23:37 작성자 :   김진한

원천동 통친회(회장 신현규)는 지난 2월 1일 깨끗하고 쾌적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하기위해 대대적인 청소와 내집 앞 내가 쓸기 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자치회, 새마을협의회 등 각  5개 단체에서 100여명이 참석하여 동네 구석구석 취약지 청소와 버스 승강장, 전신주에 남은 벽보 잔재 제거는 물론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내집앞, 내점포 앞 내가쓸기 운동을 전개했다. 

한편 지난 1월 7일 원천동 주민센터는 자치위원회, 통친회와 연계해 전 위원 52명을 명예환경감시원으로 위촉, 매월 첫째주 토요일마다 대청소와 병행한 내집앞 내점포앞 내가쓸기 캠페인운동 및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을 실시해 24건을 적발, 구청에 통보해 과태료를 부과 했다. 

지난해 쓰레기와의 전쟁 선포 이후 무단투기, 종량제 봉투 시간 내 배출 등 전반적인 문제는 많이 해결되었으나, 아직까지도 내집앞 내점포앞 청소는 크게 개선되지 않고 있다

앞으로 원천동은 쓰레기 취약지역인 외국인 근로자 다수 거주 지역 3.4통을 중심으로 올바른 쓰레기배출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직원과 주민자치, 통장이 동행 직접 외국인 거주집을 직접 방문하여 배출요령을 적극 홍보하고 위반시 과태료에 대한 안내를 하여 경각심을 일깨워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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