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 매탄2동 주민센터는 지난 1월21일부터 28일까지 설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의 손길펴기 운동을 전개해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로부터 465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성금 및 물품을 기탁받았다.
기탁자는 중앙메디칼 약사 권세형 대표가 생활용품세트 150개(150만원상당)을 기탁했으며 매탄2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5개 단체에서 90만원을, 이학섭 전 도의원이 225만원을 전달했다. 설맞이 이웃돕기 성금(품) 전달식 개최_1 또 매탄2동 주민센터는 지난달 31일 오후2시 양재섭 동장과 이윤필 시의원, 김영수 주민자치위원장 등 5개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수급자, 차상위계층, 홀로 사는 노인, 기타 저소득세대 등 253세대를 초청해 성금과 물품전달식을 개최했다. 양재섭 동장은 "앞으로도 사랑의 손길펴기운동을 적극 전개해 수원을 행복한 도시로 만드는데 일조 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