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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자의 힘!
정낙선 시민기자 문제제기, 탄두제거 성과
2007-11-19 13:02:01최종 업데이트 : 2007-11-19 13:02:01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시민기자의 힘!_1
광교 저수지 상류 옛 사격장 탄두수거에 나선 군 장병들

지난 13일 폐쇄된 광교사격장에서 00사단 장병 60여명이 참여하여 탄두와 탄피 수거작업을 실시해 광교저수지와 수원천의 수질개선에 큰 도움이 되었다.

이는 해피수원뉴스 시민기자 정낙선씨가 지역 군부대와 국방부 등에 꾸준히 문제를 제기하고 처리를 요구한 결과로서 시민의식의 중요함을 일깨워주는 사례이다.

정낙선시민기자는 2000년도에 폐쇄되어 유소년 축구 훈련장으로 활용되어 오고 있는 전 예비군 사격장 피탄지가 혹시 중금속에 오염됐을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들어 향토사단인 00사단 담당자, 국방부 환경 담당자와 수차례에 걸쳐 통화를 했다.

상수원 보호구역 내에 수원지 오염을 우려한다는 뜻을 국방부및 향토 00사단에 전달하자 10월경 00사단에서 응답이 와서 담당자( 남00소령) 및 군관계자  6명과 현장을 함께 방문, 이날 탄두 수거작업을 실시하게 된 것이다.
(관련기사:참여마당/출동시민기자- '광교산 사격장 피탄지 정화작업...') 

시민기자, 광교저수지, 시민의식, 광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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