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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선동] 곡선동 '불안-Zero 순찰대' 안전 방범순찰 실시
불안-Zero 안전한 우리 동네 만들기!
2020-12-23 15:45:32최종 업데이트 : 2021-01-28 18:45:12 작성자 : 권선구 곡선동 행정민원팀   김지홍

 

축협사거리 인근 순찰 현장

순찰대원들이 축협사거리 인근을 순찰하고 있다.

 

지난 22일 '곡선동 불안-Zero 순찰대'는 야간 방범순찰을 실시했다.

곡선동 불안-Zero 순찰대는 2019년 민·관·경 합동으로 곡선동 주민, 단체원, 공무원, 곡선지구대 등으로 조직되어 곡선동 범죄 예방을 위해 활동해왔으나 2020년 지속적인 코로나-19 상황 악화로 활동에 큰 제한이 있었다.

이날 '불안-Zero 순찰'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감안해 민·관·경 합동이 아닌 곡선동 행정복지센터 주도로 실시되었다. 이 날 순찰대는 곡반정동 축협사거리 부근을 시작으로 곡반정동 번화가, 원룸밀집지, 대황교동 등 범죄 취약지역을 순찰하고, 골목길 안전 저해 요인을 개선하는데 주력했다.

최세연 곡선동장은 "코로나-19 상황 악화로 인해 합동순찰을 진행하지 못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 곡선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일동은 지역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안전한 골목길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곡선동 불안-Zero 순찰대가 순찰에 앞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곡선동 불안-Zero 순찰대가 순찰에 앞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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