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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수원시민, 운전면허 반납하면 수원페이 10만 원 받는다
관내 경찰서 민원실, 운전면허시험장, 동행정복지센터 방문해 반납
2021-05-03 13:37:24최종 업데이트 : 2021-05-03 13:37:12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수원시가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는 만 65세 이상 시민에게 지역화폐(수원페이) 10만 원을 지급한다.

 

수원시에 주소를 둔 만 65세(2021년 기준 1956년 이후 출생) 이상 운전면허소지자 중 2019년 3월 13일 이후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한 시민이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 경찰서 민원실,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본인이 방문해 운전면허증을 반납하고, 지원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면허반납은 철회할 수 없다.

 

수원시는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19년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2019년 700명, 2020년 2100명이 운전면허를 반납하고, 수원페이 10만 원을 받았다. 수원시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 홍보물

수원시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 홍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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