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청사에 노송 후계목 식재
2021-04-13 16:57:52최종 업데이트 : 2021-04-13 16:57:40 작성자 : 영통구 녹지공원과 조경팀 여행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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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2일, 영통구청사 내 녹지대에 노송 후계목 35주와 버드나무 2주를 심었다.
현재 2017년부터 고색동 양묘장에서 후계목 약 700본을 양묘 중이다. 그 중 35주를 영통구청사 내에 식재했다. 앞으로 노송 후계목에 대한 안내판도 설치하여 구청을 찾는 시민들에게 교육장소로서의 역할도 할 예정이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노송 후계목 식재를 통하여 수원의 수목에 대한 역사성을 알리고 노송 후계목을 꾸준히 전파하여 보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송후계목을 식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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