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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탄3동] 매탄3동, 코로나19로 지친 일상 힐링 '포인세티아 화분 만들기' 특강
2020-12-08 14:08:38최종 업데이트 : 2021-01-29 11:21:05 작성자 : 영통구 매탄3동 행정민원팀   김나형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포인세티아 화분 만들기로 힐링의 시간을 갖고 있다.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포인세티아 화분 만들기로 힐링의 시간을 갖고 있다.
 

영통구 매탄3동 마을공동체 같이·가치(대표 임현아)는 8일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 3층 새마을문고에서 지역 주민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포인세티아 화분 만들기'특강을 개최했다.

'포인세티아 화분 만들기' 특강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지키기 위해 이틀에 걸친 네 타임에 10명 이내의 소규모 인원으로 조용히 진행됐다.

포인세티아는 열대 관목으로서 일장이 짧아지고 온도가 내려가면 포엽이 아름답게 착색되어 관상 가치를 갖게 되고, 크리스마스 시즌에 개화하는 특성 때문에 미국과 유럽에서는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장식화로 널리 사용되어 왔으며 우리나라에서도 겨울철 분화로서 유명하다.

주민들은 예쁜 포인세티아 화분을 만들며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힐링하고, 직접 만든 화분을 집으로 가져가 포인세티아만의 뛰어난 공기 정화와 가습 효과를 누리게 됐다.

이번 특강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포인세티아 화분을 만들며 일찍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마을공동체 같이·가치에 참여하고 있는 매탄3동 새마을문고 강영희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걱정이 많은 이 시점에 빨리 코로나19가 진정되고 모두가 함께 모여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이 어서 오기를 바라는 소망을 포인세티아 화분에 담았다"며 "앞으로 진행될 남은 특강에 참여하는 지역 주민들도 특별한 힐링의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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