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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국립축산과학원 동물사육연구시설’ 우수건축자산으로 등록·활용한다
‘2021 건축자산 보전 및 활용을 위한 지자체 공모사업’ 선정
2021-05-20 11:19:28최종 업데이트 : 2021-05-20 14:48:50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구 국립축산과학원 동물사육연구시설 군집(群集)

구 국립축산과학원 동물사육연구시설 군집(群集)
 

수원시가 건축공간연구원(auri)이 주최‧주관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2021 건축자산 보전 및 활용을 위한 지자체 공모사업'에 응모해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건축자산 기초조사 및 정보시스템 구축 ▲건축자산 진흥구역 기초조사 및 관리계획 수립 ▲우수건축자산 등록‧활용 등 3개 분야에서 진행됐는데, 수원시는 '우수건축자산 등록·활용 분야'에 선정됐다.

 

수원시는 권선구 오목천동 '구(舊) 국립축산과학원 동물사육연구시설 군집(群集)'을 우수건축자산으로 인정받고, 구체적인 활용방안을 구상할 계획이다. 구 국립축산과학원 동물사육연구시설 군집은 '제2산란계사', '제1육성사', '수탉 계사', '사일로(silo)' 등을 말한다.

 제2산란계사

제2산란계사구 국립축산과학원 동물사육연구시설 군집(群集)

구 국립축산과학원 동물사육연구시설 군집(群集)
 

공모 선정에 따라 수원시와 건축공간연구원은 올해 말까지 해당 건축자산에 대해 기본조사를 하고, '우수건축자산 등록·활용계획에 대한 기본구상(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일제강점기인 1915년 설립된 '이왕직 수원화산목장'을 모태로 하는 구 국립축산과학원은 정부의 지역 균형 발전정책에 따라 2015년 전라북도 완주로 이전하기까지 100년 동안 한국 축산기술의 근대화를 이끌었다.

 

국가 차원의 건축물로 역사적 가치가 높다. '국립축산과학원 동물사육연구시설 군집'은 1960~1980년대 지어진 건축물의 군집으로 건축의 시대적 흐름을 볼 수 있다.

수탉계사

수탉계사사일로

사일로

 

도시에서는 보기 어려운 사일로(사일리지를 조제할 때 사용하는 용기) 등 축산시설이 있어 농업도시였던 수원시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시민들의 추억을 되살리는 사회문화적 역할도 할 수 있어 보전 가치가 높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유구한 농업도시의 역사가 있는 수원만의 독특한 도시 정체성을 담은 건축물에 '도시건축자산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부여하겠다"며 "수원시의 정체성을 강화하면서, 공공 건축자산의 문화적 재활용을 활성화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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