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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천동] 율천동지킴이봉사단, 수원시 환경관리원에 목도리 전달
2020-12-08 11:08:53최종 업데이트 : 2021-01-28 11:17:36 작성자 : 장안구 율천동 복지행정팀   최희정

율천동지킴이봉사단 목도리 전달 기념촬영

율천동지킴이봉사단이 제작한 목도리 1100개를 전달했다.
 

장안구 율천동에서 활동하고 있는 율천동지킴이봉사단은 지난 4일, 수원시 환경관리원들을 위해 봉사단원들이 직접 제작한 수제 목도리 1100개(44개동, 각 25개입)를 율천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목도리는 추운 겨울 동이 트기도 전인 컴컴한 새벽부터 가장 먼저 수원의 하루를 열며, 희생과 헌신으로 깨끗한 도시를 만들고자 노력하는 환경관리원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직접 제작했다.

율천동지킴이봉사단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애쓰시는 환경관리원 분들을 위해 수원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예산지원을 받아 17명의 봉사단원들과 올해 1월부터 11월말까지 11개월간 목도리 뜨개 작업을 진행했다.

목도리 포장과 손편지, 색종이하트는 청소년봉사단 학생들이 함께 도왔다. 1100개의 목도리는 4개 구청을 통해 44개동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미진 대표는 "교통사고의 위험 속에서도 형광색 작업복과 안전모에만 의지한 채로 희생하는 환경관리원 분들께 목도리가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뜻깊은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율천동지킴이봉사단 목도리 전달

율천동지킴이봉사단 목도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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