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해진 세류1동 주민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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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해진 세류1동 주민센터 청사 조경수 전정작업 2008-03-24 11:22:55최종 업데이트 : 2008-03-24 11:22:55 작성자 : 정현주
세류1동 주민센터 주차장을 겨우내 썰렁하게 지키고 있던 나무들이 주말에 내린 봄비로 뿌연 먼지를 씻고 가지들을 다듬어 단정하게 몸단장을 했다. 화사해진 세류1동 주민센터_1 해마다 철마다 벌써 수년째 주민센터는 물론 동네 나무 전지작업을 도맡아주시는 안세흥(78세) 박종운(73세) 어르신 덕분이다. 세류1동 한승환 동장은 "부임후 5년 동안 한해도 거르지 않고 전정작업을 해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올해도 노란 개나리, 붉은 철쭉, 흰 목련과 함께 푸르고 싱싱한 나무들이 세류1동주민센터직원들의 바쁜 일과 속 휴식처가 되고 방문하는 시민에게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환하게 웃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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