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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PC 전달
2008-12-03 16:01:46최종 업데이트 : 2008-12-03 16:01:46 작성자 :   송현정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PC 전달_1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PC 전달_1

수원시는 3일 우만종합사회복지관 앞에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컴퓨터가 없어 정보화에 소외될 수 밖에 없는 관내 정보 소외 이웃에게 희망의 PC 20대를 전달했다.

희망의 PC 보내기 사업은 시, 구청에서 사용하던 펜티엄-Ⅳ급 이상의 내구연한 경과 컴퓨터를 수집한 다음 일부 부품이 없거나 사양이 미달되는 컴퓨터를 업그레이드해 관내 정보 소외이웃과 국제자매결연 도시에 무료로 전달하는 수원시의 정보화 저변확대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00년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총 4500여대의 컴퓨터가 소외계층에 무료로 보급됐다.

시는 지난 11월4일 245대의 희망의 PC를 관내 어려운 이웃과 캄보디아 수원마을 등에 보급하였으며, 앞으로 보급받은 PC에 대해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보급 후 2년동안 무상으로 장애처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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