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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유해업소 특별 지도점검
2008-12-17 17:32:28최종 업데이트 : 2008-12-17 17:32:28 작성자 :   정용길
수원시는 연말연시 사회분위기에 편승한 청소년의 비행ㆍ탈선 예방을 하고자 17일부터 일주일간 청소년유해업소를 민ㆍ관 합동으로 특별 지도ㆍ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명예공중ㆍ소비자식품 명예감사원과 시ㆍ구 관련부서 직원들로 10개조 35명으로 구성, 그간 불법영업행위로 적발된 문제업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관내 유흥주점, 단란주점, 일반음식점(호프ㆍ소주방), 숙박업, 이ㆍ미용업소를 대상으로 취약지역인 인계동과 팔달문, 영통, 역전지역 등을 중점으로 선정했다.

시는 업소내에서 청소년을 유흥접객원으로 고용해 유흥행위를 하게 하는 행위와 청소년에게 주류를 제공하는 행위 등 영업자 준수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해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법 질서를 확립해 건전한 영업풍토 조성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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