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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이 넘치는 어린이가 될래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결연 보육시설 가정위탁아동 위문
2009-05-08 13:05:18최종 업데이트 : 2009-05-08 13:05:18 작성자 :   최점순
장안구는 제87주년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저소득 가정위탁 아동들을 꿈과 희망이 넘치는 행복한 장안의 새싹들로 육성하고자 관내 보육시설 연합회 소속 보육시설장과 가정위탁 아동을 위문하고 격려했다. 

장안구 보육시설 연합회에 따르면 서머힐 어린이집 원장은 아동의 조모와 함께 저녁 식사 후에 옷을 구입하여 전달하였으며, 친구사이 어린이집 원장은 점심과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아동에게 부모의 사랑을 전달하는 등 총 32개 시설이 50명의 가정위탁아동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장안구 보육시설 연합회는 결연 아동들의 생일, 추석, 성탄절 등 기념일 외에도 지속적으로 사랑의 격려를 하기로 약속했다. 구는 특수시책으로 저소득 위탁아동 40세대 50명을 관내 보육시설 32개소와 결연시켜 이웃사랑의 사회기풍을 조성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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