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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생활불편 처리 기동대' 출동이요
지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희망근로가 연계하여 저소득 집수리사업 펼쳐
2009-11-19 16:50:14최종 업데이트 : 2009-11-19 16:50:14 작성자 :   김수정

지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회장 김영태)에서는 동절기를 맞아 저소득층 홀몸노인 및 장애인 등 거동이 어려운 세대에 수도・전기・변기・손잡이 고장 등 각종 생활의 소소한 불편사항은 물론 도배, 장판교체, 보일러 설치 등 큰 불편사항도 처리해주는 '사랑의 생활불편 처리 기동대'를 운영하고 있다. 

'사랑의 생활불편 처리 기동대' 출동이요_1
'사랑의 생활불편 처리 기동대' 출동이요_1

'사랑의 생활불편 처리 기동대' 출동이요_2
'사랑의 생활불편 처리 기동대' 출동이요_2

'사랑의 생활불편 처리 기동대'는 2008년도부터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사업으로 지난 10월말 집수리가 필요한 세대를 사전 조사하여 11월 18일 관내 홀몸노인 4세대에 도배 및 장판 교체는 물론 청소까지 해주어 건강이 안   좋은 노인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이번 사업에는 희망근로자들도 참여 도배, 장판교체는 협의회 위원이 청소와 가구 등 짐을 나르는 일은 희망근로자들이 각각 역할을 분담하여 손쉽게 일을 마칠 수 있었다. 사업에 참여한 한 희망근로자는 "일은 힘들었지만, 거동이 불편한 어려운 노인분들을 도와드리는 일을 하니 보람이 크다"라며 사업 참여에 큰 호응을 보였다. 

협의회에서는 12월까지 주방보수 및 보일러 설치 등 추가 집수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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