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도 돕고 갈고 닦은 기량도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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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도 돕고 갈고 닦은 기량도 펼쳐 지동 주민자치센터 작품전시.발표회, 이웃사랑 나눔 일일찻집 2009-12-03 16:35:49최종 업데이트 : 2009-12-03 16:35:49 작성자 : 김수정
지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송덕식)가 3일 3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9 지동주민자치센터 작품전시 및 발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자치센터 2층에서는 요가교실, 노래교실, 댄스스포츠, 밸리댄스 등 4개 프로그램 30여명의 수강생들이 그동안 배운 기량과 끼를 선보였으며 꽃꽂이, 서예, pop 예쁜글씨 프로그램에서는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하여 주민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어려운 이웃도 돕고 갈고 닦은 기량도 펼쳐_1 어려운 이웃도 돕고 갈고 닦은 기량도 펼쳐_2 또한, 자치센터 작품전시 및 발표회와 더불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함께하는 행복공동체 구축을 위해 이웃사랑 나눔 일일찻집도 병행 실시하여 더욱 많은 주민들의 참여가 이루어다. 일일찻집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과 동 발전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자치센터 발표회와 일일찻집은 협소했던 주민자치센터 공간을 지난 10월 31일 3층에 54평 3개 강의실을 추가 증축 준공된 것을 기념하는 의미로 이루어진 행사로 더욱 뜻이 깊었다. 오늘 행사에는 김용서 수원시장, 권인택 팔달구청장, 이승철 도의원 및 각 경로당 노인회장을 비롯 단체원들과 많은 주민들이 참여했다. 행사를 주관한 지동 송덕식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 주민들이 질 높은 여가생활을 누리고 유용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은 물론 자치센터의 효율적 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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