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장동, 야간 무단투기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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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장동, 야간 무단투기 단속 2010-05-11 11:59:32최종 업데이트 : 2010-05-11 11:59:32 작성자 : 박용환
영통구 태장동 주민센터는 지난 4월 27일을 기점으로 태장동 상습 무단투기지역을 지정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야간단속을 시행하고 있다. 야간단속은 '청정마을 태장동 만들기 프로젝트Project'로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 9시까지 태장동 주민센터 직원이 2개조로 소문리 거리, 모닝빌라, 삼일빌라 등 상습 무단투기지역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태장동, 야간 무단투기 단속 _1 또, 11일에는 늘푸른벽산아파트 후문쪽 근방을 실시할 예정이며 5월중에 소문리 지역에 대한 단속을 완료하고 신동 지역으로 단속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단속에 참여한 주민센터 직원 백승윤씨는 "이번 단속에 적발된 주민들은 과태료를 낸다고 화를 내는 것 보다 자신의 비양심적인 행위에 부끄러워 하고 양심적인 주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며, 야간단속에 임했다. 한편, 태장동 주민센터는 야간 무단투기 단속 및 쾌적한 환경 조성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청정마을 태장동이 되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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