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호국보훈 웅변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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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호국보훈 웅변대회 개최 2010-06-21 11:43:11최종 업데이트 : 2010-06-21 11:43:11 작성자 : 정순형
한국자유총연맹 권선2동분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19일 오후2시부터 권선2동 주민센터 문화사랑방에서 한국자유총연맹 김용철 수원시지회장을 비롯한 내빈, 학부모 및 연사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0회 호국보훈 웅변대회를 개최했다. 제10회 호국보훈 웅변대회 개최_1 이번 대회에는 20명의 초등학생 연사가 참가하여 열띤 자기 주장을 펼쳤는데, '아직은 휴전 중입니다'라는 연제로 발표한 효정초등학교 5학년 박재성 학생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웅변대회를 주관한 권선2동분회 박창억 청년회장은 "내일의 지도자로 성장할 우리 학생들의 열띤 주장대로 호국보훈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고, 확고한 국가관을 확립하고, 사회에 봉사하고 헌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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