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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에선 장바구니도 줘요"
지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재활용 장바구니 배부
2010-07-02 17:06:45최종 업데이트 : 2010-07-02 17:06:45 작성자 :   김수정

지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회장 김영태)는 지난 1일 관내 소재 못골, 미나리광, 지동시장 등 전통시장 활성화와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하는 녹색생활 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현수막으로 만든 장바구니를 제작하여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전통시장에선 장바구니도 줘요_1
전통시장에선 장바구니도 줘요_1
이날 재활용 장바구니와 함께 녹색생활실천 내용이 인쇄된 부채와 책받침도 함께 배부했다.

장바구니를 받은 시민들은 "버려지는 현수막으로 장바구니를 만들어 사용하니 환경에도 좋고 자원도 아끼는 매우 좋은 생각"이라며 큰 호응을 보였다. 

지동 새마을협의회는 재활용 장바구니 배부사업 외에도 녹색생활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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