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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계동 제과.제빵 과정 주민 인기 높아
명품마을 조성을 위한 주민교육도 실시
2010-07-12 16:54:54최종 업데이트 : 2010-07-12 16:54:54 작성자 :   이정화

팔달구 인계동은 지난 10일 인계동 소재 한국직업전문학교에서 제과.제빵 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인계동 제과.제빵 과정 주민 인기 높아_1
인계동 제과.제빵 과정 주민 인기 높아_1
이 과정은 당초 30명의 수강생을 모집하였으나 수강신청자들이 대거 몰려 50명으로 수강 인원을 확대할 만큼 주민 호응이 좋았으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부터 오후 1시 까지 주 1회 운영되며 3개월 과정으로 수강료는 월 1만원이다. 

인계동 주민자치센터는 방송댄스, 웃음치료 등 건강 및 교양프로그램 이외에도 많은 특색 신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중에 있으며 특히, 지난 3일 수원시 주민자치센터에서 처음으로 62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바리스타(커피) 과정 개강식을 가진 바 있다.

한편 인계동은 12일 명품마을 조성을 위한 주민 교육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관내 14개 노인정의 노인회장과 주민자치위원, 통장, 동단위 단체원 등 약 130여명이 참석했으며 열린사회 시민연합대표 박홍순씨와 개그맨 이재성씨가 강사로 나와 '명품마을 조성의 지름길과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한 단체원의 역할'이란 주제로 약 3시간 동안 열성적인 강의를 실시해 참석자들로 부터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인계동 제과.제빵 과정 주민 인기 높아_2
인계동 제과.제빵 과정 주민 인기 높아_2
한편 박승재 인계동장은 인사말을 통해 참석 주민들에게 "인계동민 모두가 하나 되고 인정 넘치는 훈훈한 명품마을 조성의 리더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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