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감자, 사랑의 삼계탕으로 변하다
권선2동, 불우이웃과 함께하는 복달임행사
2010-07-17 09:58:16최종 업데이트 : 2010-07-17 09:58:16 작성자 :   정순형

감자, 사랑의 삼계탕으로 변하다_1
감자, 사랑의 삼계탕으로 변하다_1


권선구 권선2동 새마을 3개 단체(협의회, 부녀회, 문고)는 초복을 앞둔 16일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복달임 행사를 전개하였다. 

이 행사는 지난 3월부터 사랑의 휴경지사업을 통해 수확한 감자 판매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새마을 3개단체 회원 20명이 참여해 복달임 음식인 삼계탕을 정성껏 조리했다.
아울러 거동이 불편한 홀몸어르신 및 관내 어려운 이웃 16세대를 방문하여 삼계탕을 전달,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부녀회 유영희 회장은 "지난 3월부터 회원들이 정성껏 경작한 감자를 수확하여 작지만 행복한 행사를 하게 되어서 기쁘고,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더운 여름 건강하게 나시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