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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대비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방문
2010-08-05 18:19:15최종 업데이트 : 2010-08-05 18:19:15 작성자 :   정순형

여름철 평균기온의 상승과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권선구 권선2동 주민센터는 지난 5일 새마을부녀회, 문고와 함께 관내 홀몸노인, 거동불편자 등 취약계층 8세대를 방문하여 안전을 확인하고, 폭염대비 건강지키기 요령 등을 설명했다. 또 수박도 함께 전달했다. 

폭염대비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방문_1
폭염대비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방문_1
이날 방문을 함께한 새마을부녀회 유영희 회장은 "일반 성인도 힘들게 하는 더운 날씨인데, 어르신들은 오죽하겠어요. 더운 여름철 무사히 날 수 있도록 종종 들러서 안부를 확인해야겠어요."라고 말했다. 

한편 권선2동 주민센터는 7월부터 8월말까지 폭염대비 취약계층 집중보호기간제를 운영하여 집중보호대상 14세대 및 6명의 도우미를 지정하여 일주일에 한번씩 안부전화를 통해 안전을 확인하고, 건강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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