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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주택총조사가 시작된다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인터넷 조사 실시
2010-10-20 12:44:26최종 업데이트 : 2010-10-20 12:44:26 작성자 :   박용환

수원시 영통구 태장동주민센터는 오는 22일부터 시작되는 인터넷 조사에 앞서 2010년 10월 19일 태장동 주민들로 구성된 총 52명의 인구주택총조사의 조사원들을 선발하여 임명장을 수여하는 등 본격적인 총조사 준비에 들어갔다.

인구주택총조사는 5년마다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범국가적인 사업으로, 인터넷 조사는 방문 조사에 비해 비용절감이 된다.
또 1인 가구 및 맞벌이 가구의 증가 등 가구구조 변화로 인하여 사생활 보호의식 강화 등 조사환경이 열악해짐에 따라 간편하면서도 편리한 방식인 인터넷을 사용, 사생활 침해 및 응답자의 부담을 경감시키고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장동은 인터넷 조사를 확대하여 관내 30% 조사를 목표로 한다. 

이날 수여식에서 동 관계자는 50여명의 조사원들을 격려하고 "인터넷 조사는 방문 조사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비용을 절약할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인터넷 조사에 많은 참여를 할 수 있도록 주민들을 독려하기를 부탁드린다. 센서스는 복지, 교육 등 다양한 국가정책의 기초 자료가 되는 만큼 국가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나간다는 소명의식을 가지고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본 인터넷 조사 기간은 10월 22일부터 31일까지이며,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방문 면접조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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