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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지성로 박지성 기념 사진 정비
2011-01-26 11:17:52최종 업데이트 : 2011-01-26 11:17:52 작성자 :   장호수

수원시 영통구는 망포동 동탄지성로(구 박지성로) 상의 방음벽에 부착된 박지성 기념사진 10점을 정비한다. 
동탄지성로는수원의 축구영웅 박지성의 이름을 딴 왕복 6차선 도로로써 지난 2005년 6월 27일 개통식을 가졌다. 

수원시는 박지성을 기념하기 위해 국립식물검역소 방음벽에 박지성 사진 10점 및 박지성 발도장 등 기념물을 제작하여 볼거리도 제공해왔다.

그러나 기존 부착되어 있던 박지성 기념사진은 5년여의 시간이 흐르면서 사진의 색상이 희미해지고 사진 보호판도 파손되었다. 심지어는 보호판 자체가 떨어져나가 사진이 찢어지는 등 보행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였으며 동탄지성로라는 도로명이 무색할 정도로 심각하게 훼손된 상태였다.

이에 구 건설과는 동탄지성로가 쾌적한 도로 환경과 볼거리 제공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박지성 기념 사진을 정비하기로 하였으며 새로운 사진 10점과 눈, 비, 바람으로부터 사진을 견고히 보호할수 있는 보호판을 제작하여 부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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