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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혁명, 유머가 이겼다
2011-03-21 08:59:37최종 업데이트 : 2011-03-21 08:59:37 작성자 :   고현정

수원시는 지난 17일 오후 5시 시청대강단에서 개그작가 신상훈씨를 강사로 초청해 "긍정의 혁명 유머가 이긴다"를 주제로 함께한 수원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 

수원시가 3월의 봄을 맞이하여 수원시민과 공직자들이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활짝 펴 힘차게 시작하는 시간이 될 수 있길 기대하며 초청했던 개그작가 신상훈씨는 강의 시작부터 끝까지 시종 웃음바이러스를 전했다. 

긍정혁명, 유머가 이겼다_1
긍정혁명, 유머가 이겼다_1

긍정혁명, 유머가 이겼다_2
긍정혁명, 유머가 이겼다_2


내가 먼저 웃고, 내가 먼저 망가지고, 내가 먼저 변하고, 내가 먼저 순수해지고, 내가 먼저 실천하자라는 내용의 강의를 통해 자신 스스로의 변화가 자신과, 내 이웃과 이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강의 내내 수원시민과 공직자들이 함께 웃음 속에서 소통하는 모습을 보며 경직된 공직의 분위기를 쇄신하고 한 걸음더 시민과 가까이 어울어져 나가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고 전하며, 앞으로 계속되는 수원포럼을 통해 점점 더 발전하는 수원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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