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중추절을 맞이하여 이웃사랑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여 3,024세대에게 백미, 라면, 생필품 등 8,8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6급이상 간부공무원 80명은 관내 외로운 소외계층과 1:1 자매결연을 맺어 가정으로 직접 방문하여 위문과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 이광인 구청장은 지난 9일 시립노인전문요양병원을 직접 현장방문하여 생활 노인분 위문과 시설관계자를 격려하고 노인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여줄 것을 당부했다.
장안구는 메마른 이 시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느낄수 있도록 앞으로도 나눔복지 후원자를 적극 발굴하는 한편, 변화하는 건강한 휴먼시티 장안구 완성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