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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태장동, 양심화분 식재
무단투기 하지마세요 양심까지 버리는 일입니다
2011-10-21 09:54:29최종 업데이트 : 2011-10-21 09:54:29 작성자 :   박용환

영통구 태장동 주민센터는 지난 21일 오전 9시부터 지역공동체 근로자 6명와 함께 관내 쓰레기무단투기 취약지역에 꽃배추 1340개를 양심화분에 식재하였다. 

이번 양심화분은 그동안 시기가 도래한 꽃들로 인해 미관을 저해하는 양심화분을 정비 및 재조성함으로 양심화분의 재기능을 되살리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동시에 무분별한 쓰레기무단투기를 방지하고 청정마을 태장동을 만들기 위해 실시되었다. 

지역공동체근로자 송원섭씨는 "비록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지만 양심화분의 재조성을 통해 주민들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변화가 있다면 이따위 추위쯤은 이겨낼수 있으며 쓰레기를 버리는 것은 자신의 양심까지 버리는 것이기에 그런일은 없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성명제 태장동장은 "지속적인 무단투기 순찰을 통해 신상필벌의 원칙으로 무단투기시 과태료부과 등을 통해 무단투기를 줄이겠으며,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조성을 위해 폭넓은 홍보를 통해 청정마을 태장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수원시 영통구 태장동, 양심화분 식재 _1
수원시 영통구 태장동, 양심화분 식재 _1

수원시 영통구 태장동, 양심화분 식재 _2
수원시 영통구 태장동, 양심화분 식재 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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