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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구 공직자 발로뛰는 자원봉사 시작
나누고 돌보는 복지실천을 위해 직접 현장속으로
2011-11-17 15:59:04최종 업데이트 : 2011-11-17 15:59:04 작성자 :   송수경

장안구는 17일, 나누고 돌보는 복지실천을 위하여 남성 공직자 70명이 직접 소외계층 현장속으로 자원봉사를 나섰다. 

이번 자원봉사를 위해 남성 공직자 83명은 집 수리팀, 도배장판팀, 청소팀, 월동준비팀 등 분야별로 조를 구성하여 주거환경이 열악한 홀몸노인, 중증장애인 등 불우이웃 8곳을 선정, 맞춤형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율천동 거주하는 한 모씨(63세)는 "새집으로 이사온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시했으며 자원봉사 공무원은 "직접 손에 흙을 묻이는 자원봉사는 처음이며 사무실을 벗어나 몸은 힘들지만 마음은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장안구 공직자 발로뛰는 자원봉사 시작_1
장안구 공직자 발로뛰는 자원봉사 시작_1

장안구 공직자 발로뛰는 자원봉사 시작_2
장안구 공직자 발로뛰는 자원봉사 시작_2

장안구 공직자 발로뛰는 자원봉사 시작_3
장안구 공직자 발로뛰는 자원봉사 시작_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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