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부녀회가 사랑 담은 반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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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부녀회가 사랑 담은 반찬드려요 2012-03-08 12:39:07최종 업데이트 : 2012-03-08 12:39:07 작성자 : 고현정
영통구 매탄4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정혜진)는 8일 목요일 사랑의 밑반찬을 만들어 관내 홀몸노인과, 수급자, 장애인 18세대에 정성담긴 사랑을 전달했다. 현재 매탄4동에는 홀몸노인 27세대, 수급자 110세대, 장애인 763명 정도며, 이들 중 밑반찬을 필요로 하는 분들을 신청 받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월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달한 오곡밥과 나물의 인기에 더하여 이번 달도 장조림, 어묵볶음과 김치로 가득 채워진 반찬통에 정성과 사랑을 더해 그 어느 때보다도 묵직해 보이는 사랑의 밑반찬 나눔이었다. 이날 함께 한 부녀회원들은 매탄4동 주민센터 3층에 마련된 부녀회 활동실에 모여 반찬을 마련하는 내내 즐거움이 떠나질 않아 보였다. 부녀회장 정혜진씨는 "맛있는 반찬의 비법은 첫째로 마음가짐이라고 전하며, 기쁘고 즐거운 나눔 속에서 반찬이 만들어지기에 매탄4동 부녀회만의 특별한 반찬이 만들어 지는 것이라며" 마음 따뜻한 말을 전했다. 새마을부녀회가 사랑 담은 반찬드려요_1 새마을부녀회가 사랑 담은 반찬드려요_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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