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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구 폭염속 거리 노숙인 보호 대책반 T/F팀 구성 운영
폭염특보시 직접 현장으로 출동하여 노숙인 선도활동 펼쳐
2012-07-30 18:08:09최종 업데이트 : 2012-07-30 18:08:09 작성자 :   송수경

장안구는 본격적인 무더위와 폭염이 시작됨에 따라 거리노숙인 보호를 위하여 대책반을 구성, 8월말까지 취약계층 보호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2인 1조로 5개조가 편성되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폭염특보 발효시 오후 2시-4시 노숙인 밀집취약지역 순찰 및 민원제보시 현장출장하여 선도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차양호 과장은 "거리 노숙인 발견시 일시보호시설 또는 쉼터에 입소토록 권유하며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여 폭염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장안구는 거리 노숙인들의 사회복귀와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상담 등을 통한 동기부여 및 지속적인 노숙인 선도활동을 펼 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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