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는 공익근무요원 75명을 대상으로 지난 24일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영통구 공익근무요원 소양교육_1 이날 소양교육은 공익근무요원에게 복무 적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최일선 행정기관에서 민원인과의 밀접한 관계형성을 위한 IF(Imagine + Fun) CS Program '이제 나의 미래에 대해 즐거운 상상을 해보자'라는 주제를 가지고 장현준 (주)포인 총괄운영본부장 외부강사를 초빙해 2시간여 동안 교육시간을 가졌다. 웃음의 핵심과 본질에 대한 이해를 통해 즐거움의 긍정적인 동기부여는 물론 더 나아가 민원 행정서비스 향상에 이르는 내면의 감성과 행동의 변화를 이끌어내고자 관점의 전환에 따른 두근거리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 중심주의의 시대에 걸맞게 업무와 고객에 대한 마인드를 즐거움으로 전환할 수 있는 방법을 인식하게 하여 나의 즐거움으로부터 고객의 즐거움으로 이어져 고객만족이라는 즐거운 성과를 가져다 줄 것이라 한다. 마쓰시타 고노스케(마쓰시타 전기산업 창업자)는 "서비스란 상대방에게 기쁨을 주고, 또한 내게도 기쁨이 생기는 것이어야 한다."라고 말했듯이 기쁨을 주고 기뻐하는 그런 모습 가운데 진정한 서비스가 존재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이번 소양교육을 통해 영통구 공익근무요원이 업무와 고객에 대한 마인드를 바꾸는데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