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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청소년유해환경 지도단속 실시
2012-11-30 09:16:51최종 업데이트 : 2012-11-30 09:16:51 작성자 :   고현정

영통구는  29일 저녁 태장동 우범지역과 상가밀집지역에서 주민과 범죄예방위원회가 함께 청소년 선도캠페인 및 유해환경 지도․점검(이하 캠페인)을 실시했다.

추운날씨에도 선도캠페인에는 공무원, 영통구 청소년지도위원 30명과 법무부범죄예방위원회 영통지구 위원 10명 등 약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저녁 8시부터 한시간 가량 태장동 우범지역과 유흥가 및 학교주변 상가를 방문하여 청소년보호법에 대한 계도문을 배부하고, 청소년 출입가능업소 스티커 부착여부를 확인하여 미부착된 업소를 지도․단속하는 등 상가업주들에게는 청소년들의 탈선 장소가 되지 않도록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 관계자는 "2013년 대학수능시험이 끝나고 연말이 다가오면서 사회초년생에 접어드는 학생들이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장소가 탈선의 온상이 되는 장소가 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청소년 유해지역 지도․단속을 시행할 것이며, 상가밀집지역의 업주들 및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이고 따뜻한 관심이 청소년들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어 주는 것인 만큼 함께 만들어가고 지켜나가는 영통구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영통구, 청소년유해환경 지도단속 실시_1
영통구, 청소년유해환경 지도단속 실시_1

영통구, 청소년유해환경 지도단속 실시_2
영통구, 청소년유해환경 지도단속 실시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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